경기도선관위, 투표소 107곳 확정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열흘 앞둔 지난 23일 오전 수원시영통구선관위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선거공보 및 투표안내문 발송 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열흘 앞둔 지난 23일 오전 수원시영통구선관위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선거공보 및 투표안내문 발송 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다음 달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의 경기지역 투표소가 확정됐다.

 

25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도내 107개의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투표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거인은 55만4천362명에 이른다.

 

선거인은 우편으로 배달된 투표안내문에서 투표소를 확인해 선거일인 3월5일 투표하면 된다. 직선으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의 선거인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당 금고를 관할하는 구·시군위원회에서 설치한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총회 또는 대의원회를 개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의 선거인은 관할 선관위와 금고가 협의한 시각부터 오후 5시까지 지정된 투표소 한곳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이번 금고이사장선거에서 도내에 총회제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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