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6일 이천소방서, 물류창고 2개소(에프엔에프홀딩스, 머스크컨트랙트로지스틱스코리아(유))와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장동권 이천소방서장, 물류창고 대표자 등 총 10명이 참석해 앞으로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시는 현재 물류창고 15개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이번에 에프엔에프홀딩스, 머스크컨트랙트로지스틱스코리아(유) 등 2개소와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물류창고와 책임기관의 법령 등 화재안전과 관련된 의무 수행과 책임기관의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훈련 등 지원, 협약에 의한 수범사례 대내외 홍보 등 서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경희 시장은 “화재는 물류창고 운영에 있어 가장 큰 위험 요소 중 하나이므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물류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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