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초특가 이벤트 프로미스’ 눈길

10~17일 미주·아시아 노선 할인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항공사 제공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항공사 제공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0~17일 초특가 이벤트 ‘프로미스’를 열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프로미스는 상반기와 하반기 단 2번만 열리는 연중 최고 이벤트다. 이번 상반기에는 미주와 아시아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을 계획 중이다.

 

에어프레미아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미주 노선인 LA, 뉴욕, 샌프란시스코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어 13일 오전 10시부터는 아시아 노선인 나리타, 방콕, 다낭, 홍콩 등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2가지 클래스 모두 특가를 적용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예약 상황에 따라 이벤트가 조기 끝날 수 있는 만큼, 예약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미리 회원가입을 해 탑승자 정보를 입력해 둘 것을 권장했다. 이미 회원인 고객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편리하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더 다양해진 노선으로 에어프레미아와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랑받는 항공사’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 고품질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 하이브리드 국적 항공사(HSC, Hybrid Service Carrier)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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