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도내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에 1천885명이 최종합격했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분야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 모두 5천273명이 지원해 유치원 80명, 초등학교 1천646명, 특수학교(유치원) 53명, 특수학교(초등) 106명 등 1천885명이 최종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0일부터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거쳐 도내 각급 학교와 유치원, 기관에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며, 지역구분 모집으로 선발된 신규교사는 임용 후 8년 동안 해당 지역에서 근무해야 한다.
지원자의 개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본인이 직접 조회가 가능하다.
이 밖에 최종합격자 대상 임용후보자 연수 및 등록 관련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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