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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설명절 맞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따뜻한 배식 봉사

승인 2025-01-26 13:16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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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의원들이 설명절을 맞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따뜻한 배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설명절을 맞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따뜻한 배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이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했다.

 

이번 배식 봉사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김재헌, 김재국, 서학원, 임진모 시의원들이 참석해 봉사를 펼쳤다.

 

특히 행사에서는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떡만둣국과 설맞이 음식을 나누며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명서 의장은 “우리 이천시가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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