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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 마산동위원회, ‘사랑나눔 계란판매 행사’ 성료

승인 2025-01-23 10:51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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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 마산동위원회 위원들이 LH솔터마을2단지 후문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계란판매 행사’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포시 마산동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 마산동위원회 위원들이 LH솔터마을2단지 후문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계란판매 행사’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포시 마산동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 마산동위원회(위원장 정재순)는 LH솔터마을2단지 후문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계란판매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나눔 계란판매 행사’는 농장에서 갓 산란한 신선한 계란을 주민들에게 직거래 판매해 판매수익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판매한 계란은 농장 직송 왕란, 구운란 등을 포함해 총 900판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을 이뤄 준비한 물량이 완판됐다.

 

정재순 위원장은 “이번 계란판매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마산동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판매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명희 마산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번 계란판매 행사를 위해 봉사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마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마산동위원회는 마을 환경정화활동 참여, 이웃돕기 성품 기탁 등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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