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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영하권 쌀쌀…대체로 구름 많아 [날씨]

승인 2025-01-02 03:30
조혜정 기자 hjc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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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가정에 복을 전해주는 복조리. 경기일보DB
새해 가정에 복을 전해주는 복조리. 경기일보DB

 

목요일인 2일 아침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5까지 떨어져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3도 등 -8~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5도 등 4~11도로 평년(최저 -11~0도, 최고 1~9도)보다 높겠다.

 

히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으나, 전라권은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충청내륙과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복조리#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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