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정석)은 2024년 송년회 및 연말 모범근로자 표창 시상식을 갖고 임원 이사와 입주 기업들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김포복지재단(2천만원)과 김포아이사랑센터(500만원), 양촌읍 행정복지센터(500만원)에 각각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주영 국회의원과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이기형 도의원과 공단 임원이사, 입주 기업 대표 및 모범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산업단지 입주 기업 대표들로부터 추천받은 모범근로자 25명에게 공단 이사장, 국회의원, 시장, 시·도의회 의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포상공회의소 회장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공단 내 학운119안전센터 조기 착공에 기여한 김시용·이기형 도의원과 채신덕 전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정석 이사장은 “희망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임원 이사들과 입주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는 모두가 안정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나라 경제도 좋아지고 정치도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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