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주거복지대상 ‘국토부 장관상’ 수상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제공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지난 1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주거복지대상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주거복지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우수사례와 제도,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는 제도다.

 

광명시는 ▲찾아가는 주거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광명시 주거복지센터 운영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주거복지 자원 발굴 및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광명시 안전주택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화와 삶의 질 향상, 더 나아가 시민의 주거권을 높이기 위해 ‘광명형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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