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구급대원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문 구급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소방행정팀장, 구급팀장, 구급대원 등 30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규 구급대원 현장 활동 격려 ▲현장 활동 직무수행 관련 불편 및 건의 사항 의견수렴 ▲구급대원 폭행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추진사항 논의 ▲기타 업무 개선 등 자유 토론 등이다.
장재구 서장은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구급대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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