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도민 삶을 개선해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의정부를 지역구로 두고 의정부는 물론 북부 도민들의 대변자를 자청하며 맹활약 중인 최병선 의원(국민의힘‧의정부3)은 세무사로 일하면서 누구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잘 아는 사람 중 하나다.
그가 정치를 시작한 것 역시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을 막는 각종 규제와 정책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서였고,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세무사로서의 전문성을 십분 발휘, 도의 재정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했다.
공공기관의 출연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도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도록 관리‧감독 기준을 만들었고, 민간위탁 사무의 예산 집행 투명성 및 적법성 강화, 경기북부 재정 불균형 해소를 위한 예산 배분의 공정성 및 형평성 향상 등에 주력했다.
최 의원은 이 같은 경험을 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도 십분 발휘하며 경기북부 주민들의 삶을 위해 노력 중이다. 무엇보다 경기침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게 핵심 역할이라는 믿음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최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 물가상승, 인건비 부담 등으로 많은 상인들이 생존 위기에 처했고, 특히 경기북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전환 지원, 상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도민 삶을 개선하는 첫걸음인 만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무엇보다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의정부는 그동안 수도권 규제, 군사시설 보호구역, 개발 제한 등으로 많은 제약을 받아온 지역”이라며 “의정부가 더 나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회복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정부와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이어가면서 도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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