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택배회사 가건물 붕괴…6명 부상

[가]안성 택배회사 가건물 붕괴…6명 부상

폭설로 안성의 한 택배회사 가건물이 붕괴돼 택배기사 6명이 다쳤다.

 

28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안성시 미양면 의 한 택배회사 내부 가건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택배기사 6명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만 이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눈이 많이 내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가건물이 쓰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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