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가 지난 22일 화성 메세나 아트페어 개막식에 참여해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된 이날 개막식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김종복·이은진·김상균·배현경·송선영·최은희 시의원, 지역 예술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아트페어는 초대작가 16인 등 총 51명 작가의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와 판매 등이 이뤄진다.
특히 판매 수익 일부는 화성시민 문화기금으로 적립, 향후 문화도시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에 이용된다.
배 의장은 “화성 메세나 아트페어는 예술가와 시민 등이 협력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만드는 소중한 자리”라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예술과 지역 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며 문화도시로의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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