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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노부부 거주 단독주택서 화재 발생…1명 부상

승인 2024-11-21 15:08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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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향남읍 노부부가 거주하는 주택 화재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성 향남읍 노부부가 거주하는 주택 화재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1일 오후 1시30분께 화성 향남읍의 노부부가 거주하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 직후 집에 있던 90대 A씨와 아내 80대 B씨가 밖으로 대피했지만 B씨가 손과 발, 얼굴에 1~2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입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성#노부부#화재#단독주택#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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