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아동학대 예방의날인 11월19일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권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천시와 이천경찰서, 경기이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이천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제도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관련 퀴즈,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 배포 등 캠페인 동참에 희망하는 시민들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이미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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