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아 단국대 상담학과 교수가 ㈔한국가족치료학회 제19대 회장에 선임됐다.
18일 단국대에 따르면 서 교수는 연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후 2008년 단국대에 부임했다.
서 교수의 주요 연구 및 강의 분야는 ▲부부 및 가족의 정신건강 ▲한국 가족 구조와 가족관계속에서 기능적인 부부 가족관계 형성 ▲부부 및 가족 문제에 대한 정서중심상담 효과성 ▲부부 애착 손상 및 용서 ▲청소년 문제 및 청소년 가족에 대한 가족상담 등이다.
학회는 서 교수를 비롯한 정신의학·아동가족학·상담심리학·사회복지학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매년 학술대회·워크숍, 상담윤리보수교육, 슈퍼비전연수 등을 통해 가족치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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