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반정동 금속가공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14일 오후 3시5분께 화성시 반정동 한 금속가공업체 화재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화성소방서 제공
14일 오후 3시5분께 화성시 반정동 한 금속가공업체 화재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화성소방서 제공

 

14일 오후 3시5분께 화성시 반정동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공장 내 직원 11명이 있었으나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0명, 장비 27대 등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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