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축협(조합장 임영묵)은 지난 30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에이스경로회관에서 200여명의 어르신에게 ‘행복한 밥상 차려드리기’ 봉사를 펼쳤다.
이날 이천축협 임영묵 조합장과 이천축협여성아카데미 회원,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가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갈비탕과 김치, 과일 등을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이천축협이 기부한 1천만원의 기부금으로 준비했으며 경로의 달을 맞아 선배세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임영묵 조합장은 “식사준비를 위해 아침부터 수고해주신 이천축협 여성아카데미 회원들께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는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축협은 어르신을 위한 온기나눔 지정기탁 외에도 지체장애 여성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전달,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온기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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