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다사랑양로원이 오는 25일까지 ‘2024년 이천시 어르신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열린 이번 전시회는 약 2주 동안 이천시청 2층 로비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자신감과 성취감, 행복감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꽃이 피기까지’를 주제로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다사랑양로원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미술작품 전시회다.
특히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세대 간의 이해,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시간을 갖는다는 의미가 있다.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우리들의 빛나는 작품 전시회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미칠 긍정적인 영향력과 파급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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