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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역 발전 위해 삼육대와 업무협약 체결

승인 2024-09-30 11:01
권순명 기자 123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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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 육성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구리시와 삼육대가 미래 세대의 교육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오른쪽)과 제해종 삼육대 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구리시와 삼육대가 미래 세대의 교육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오른쪽)과 제해종 삼육대 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최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삼육대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제해종 삼육대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구리시와 삼육대는 협약을 통해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 미래 세대의 교육과 육성을 위한 협력 기관으로 제휴하고, 교육·문화·예술·첨단기술·창업 및 취업 지원 등을 하게 된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육대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의 관심 분야에 대해 교류 협력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교육 협력 사업을 발굴해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서 더욱 약진하는 구리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육대#백경현#제해종#업무협약#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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