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첫 준공 아파트 현장을 방문, 입주 환경을 점검했다.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준공을 앞둔 복합문화융합단지 공동1블럭 ‘더샵 리듬시티’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입주예정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9일 밝혔다.
더샵 리듬시티는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사업 시작 후 처음으로 준공되는 아파트이다. ㈜포스코이앤씨가 30개월간 공사했다. 총 536세대가 30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동일 사업단지에서 공사 중인 우미린 아파트(767세대)도 12월 입주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입주예정자들의 불편사항 및 생활편익시설 개선에 대한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 김 시장은 관련부서 및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파트의 품질관리와 건실시공을 철저히 할 뿐 아니라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입주민들의 입장에서 시설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 주거환경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