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내달부터 11월까지 '도서관X독립서점' 프로젝트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X독립서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화성시문화재단 제공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X독립서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화성시문화재단 제공

 

화성시문화재단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X독립서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독립출판물 구입 등을 통한 독립서점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독립출판물을 구입하고 시민 대상 작가와의 만남,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도서관, 시민, 서점 간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내달 11일 윤은성 시인을 시작으로 12일 황보름 소설가, 14일 박지현 작가 등이 시민들과 만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이 지역서점과 독립출판물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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