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이천시의회가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임금님표 이천쌀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의회가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임금님표 이천쌀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천시의회 제공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명서 의장과 의원들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을 지정해 ‘임금님표 이천쌀’ 10㎏ 72포를 전했다.

 

위문품은 이천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와 농협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역 특산품인 ‘임금님표 이천쌀’로 정했다.

 

박명서 의장은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복지시설에 방문하게 됐다”며 ”최근 경기 악화로 어려운 이웃들이 늘고 있다. 우리의 작은 손길이 위로가 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