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가 지난 8일 ‘2024년도 꿈나무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반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시민 생활체육 참여 향상 및 체육센터 회원 간 화합 등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1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한 대회에는 총 180여명이 참여해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4개 종목 80경기로 치러졌다.
대회 종합우승은 동탄중앙어울림센터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와 우수선수 각 5명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선의의 경쟁 속 성취감을 경험하고 수영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소중한 기회”라며 “안전하고 성공적 대회를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기울였고 앞으로도 대회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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