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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벌초하다 쓰러진 50대…헬기 이송했지만 결국 숨져

승인 2024-09-08 08:51
김태우 기자 twoo6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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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 관련없는 사진. 이미지투데이

 

남양주에서 벌초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0분께 남양주 화도읍 송라산에서 50대 남성 A씨가 벌초하던 중 잠깐 앉아 쉬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응급처치받으며 소방헬기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외상이나 범죄 혐의점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양주#송라산#벌초하다 쓰러진 50대#벌초하던 50대 남성#소방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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