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수원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수원시학운위 팔달구지회, ‘딥페이크 범죄 아웃 캠페인’ 전개

승인 2024-09-05 16:33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기자페이지

수원시학운위 팔달구지회가 5일 팔달구 지동초교에서 ‘딥페이크 범죄 아웃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학운위 팔달구지회 제공
수원시학운위 팔달구지회가 5일 팔달구 지동초교에서 ‘딥페이크 범죄 아웃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학운위 팔달구지회 제공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팔달구지회(회장 배영준)가 5일 오후 팔달구 지동초교에서 ‘딥페이크 범죄 아웃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초중고 학생들 사이에서 딥페이크 관련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드러나면서 이를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수원시와 수원시학운위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팔달구지회는 이날 캠페인을 지동초교 하교 시간에 맞춰 실시했다. 이선근 시 학운위 회장, 배영준 지회장, 한원찬 도의원, 이영선 지동초교 교장·학부모 운영위원, 수원시·경찰 관계자 등이 참여해 딥페이크가 범죄라는 내용의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당부했다.

 

배 지회장은 “딥페이크 범죄는 대부분 어린 학생들과 대학생, 젊은 층에서 죄의식 없이 저지르고 있으나 엄중한 범죄행위”라며 “어린 학생들이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학운위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