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 평생교육원, 2024년 동구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및 보수교육

재능대학교의 ‘2024년 동구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및 보수교육 참여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재능대 제공
재능대학교의 ‘2024년 동구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및 보수교육 참여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재능대 제공

 

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26일까지 ‘2024년 동구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및 보수교육을 한다.

 

4일 재능대에 따르면 동구청 위탁을 받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교육을 한다.

 

재능대는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역사와 문화를 알릴 전문적인 문화관광 해설사를 선발하고자 신규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또 현재 활동 중인 해설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보수교육도 한다.

 

교육 과정에는 이흥우 해반문화 명예이사장이 ‘동구관광해설사의 자부심과 역할’, 강옥엽 인천여성사연구소 대표의 ‘인천의 역사적 성격’, 강덕우 인천개항장연구소 대표의 ‘인천 개항과 제물포’ 등 각 분야 최고 강사진이 참여한다.

 

최소례 재능대 평생교육원장은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및 보수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쌓아 인천 동구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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