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에 이홍균 회장 취임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이 상공회의소기 전달식에서 상공회의소기를 전달받았다. 김태우기자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이 상공회의소기 전달식에서 상공회의소기를 전달받았다. 김태우기자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이 3일 오후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 조성대 남양주시의장, 김수섭 남양주세무서장,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 이인철 경복대학교 부총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식 행사는 가수 윤태규의 공연을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 공로패 전달식, 취임사, 임원 소개, 내빈 축사, 축하케잌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3일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식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우기자
3일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식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우기자

 

이홍균 회장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지역 경제 발전과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대안 발굴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해 지역 경제의 구심점으로 그 기능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탁월한 리더십과 동시에 친화력이 높으신 이 회장께서 회장이 되셔서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회장께서 경기동부상공회의소를 슈퍼 성장시키실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들께서 이 회장께 힘을 실어주시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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