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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지역문화 구축 적극 지원

승인 2024-09-03 17:02
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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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장 및 시의원, 김동근 시장 등 내·외빈들이 정책페스타 정책경매 및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의정부시의회 제공
김연균 의장 및 시의원, 김동근 시장 등 내·외빈들이 정책페스타 정책경매 및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의정부시의회 제공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의정부시의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정책경매 및 시상식 참석, 지역문화 창달을 적극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도시 정책 페스타는 의정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축제이다.

 

이와 관련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정책경매 및 시상식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동안 의정부문화역-이음 모둠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해 권안나·김현채·강선영·정미영·정진호·최정희 의원과 김동근 시장, 박지혜 국회의원, 이영봉 경기도의원, 시민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10건의 시민 제안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지역문화 구축을 다짐했다.

 

김연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의정부에 대한 사랑과 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제안한 수준 높은 정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문화도시 의정부시 구축을 위한 우수한 제안으로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드린다. 이러한 제안들이 의정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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