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승 영통구청장이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29일 영통구에 따르면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8일 여천변 공공공지 정비 대상지 확인을 위해 하동 일대 공공공지와 산책로 편의시설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대상지 확인은 여름철 집중 호우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물이 자주 고이고 시설물이 노후해 정비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됐다.
공공공지란 ‘주요 시설물 또는 환경 보호, 경관 유지, 재해 대책, 보행자 통행과 주민의 일시적 휴식 공간의 확보를 위해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여천변 공공공지는 광교 카페거리에서 광교호수공원까지 연결된 여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다.
박 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여천변 공공공지 배수문제 개선 및 편의시설을 정비해 이용자 중심의 쾌척한 환경 조성이 가능하도록 조속히 해결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대전환의 정비사업이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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