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승 수원 영통구청장, 취임 한 달 쉴 틈 없는 행보… ‘소통·협력체계 구축’

박사승 영통구청장이 한 달 동안 주요 유관 기관에 방문해 민‧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영통구 제공
박사승 영통구청장이 한 달 동안 주요 유관 기관에 방문해 민‧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영통구 제공

 

박사승 영통구청장이 취임 후 한 달 동안 주요 유관 기관에 방문해 지역 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5일 영통구에 따르면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달 1일 취임 후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를 시작으로 주요 행정기관, 언론사, 종교, 학교, 시설 등 총 34개 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유관 기관 방문은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핵심인 ‘행정의 대전환’을 위해 민‧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박 구청장은 각 기관에서 지역 현안 및 구정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지속적인 협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박 구청장은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지역 현안을 관 주도적 관점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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