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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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이미지투데이

 

25일 오전 0시12분께 남양주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 중 1층짜리 2개 동 1천100㎡를 태워 4억여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3시간23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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