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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매월 11일 시민 감동의 날 ‘눈길’

승인 2024-07-11 09:27
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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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댄스 무료체험을 하고 있는 시민들. 의정부도시공사 제공
줌바댄스 무료체험을 하고 있는 시민들. 의정부도시공사 제공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가 매월 11일 시민 감동의 날로 정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스포츠센터에서 줌바댄스 무료체험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줌바댄스는 의정부도시공사가 1팀 1서비스 실천과제를 사업장의 특성에 맞게 발굴하는 ‘매월 11일 시민감동의 날’ 행사의 일환이다.

 

줌바댄스는 에어로빅에 라틴댄스의 기본 스텝을 더해 변형된 춤과 운동을 결합한 댄스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근력강화 유산소운동이다.

 

이를 위해 도시공사는 지난 3일부터 줌바댄스 무료체험 홍보에 나서 14명을 모집했다.

 

무료체험을 한 이모씨는 “재미있고 신나는 줌바댄스 체험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강좌를 신청해 꾸준히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석 사장은 “매월 11일마다 진행하는 시민감동의 날 행사와 연계, 기획한 이번 줌바댄스 무료체험을 통해 시민 중심의 감동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감동의 날#김용석 사장#의정부도시공사#줌바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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