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당선인 (사)면암최익현선생기념사업회 명예이사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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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암최익현선생기념사업회가 지난 22일 개최한 면암 최익현 선생 분향례 참석자들이 제향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용태 선거사무소 제공

 

김용태 국민의힘 포천가평 국회의원 당선인이 (사)면암최익현선생기념사업회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사)면암최익현선생기념사업회는 지난 22일 면암 최익현 선생 분향례를 진행하고, 김용태 당선인을 사업회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했다.

 

포천 출신인 면암 최익현 선생은 조선 후기 유학자로 흥선대원군의 실정에 맞서 도끼상소를 올려 실천으로 맞서고 일제의 국권 침탈에는 고령의 나이에도 의병을 일으켜 항거한 순국선열이다.

 

김용태 당선인은 소감으로 “영광스럽게도 헌관을 맡아 면암 최익현 선생의 봉례식을 진행했다”며 “면암 정신을 따라 늘 양심과 국익에 따라 국회의원의 사명을 성찰하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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