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2024년도 STEM+I 생각교실’운영 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22일 인천대에 따르면 STEM 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조합한 용어로 공학중심 융합교육이다.
2024 STEM+I 생각교실은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 고도화’와 ‘찾아가는 STEM+I’ 교실로 나뉘어 진행한다.
‘프로그램 고도화’는 기존 실험 중심으로 운영되던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주제중심, 프로젝트, 토론 및 발표를 포함하는 단기 사사 교육 형태로 진행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찾아가는 STEM+I 교실’은 공학 중심의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일반 학생들도 체험하고, 참여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김진호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원장은 “우리 교육원이 인천지역 영재교육 뿐 아니라 지역 학생들이 과학교육, 융합교육에 관심을 가지도록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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