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파주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파주시 새암공원에 ‘맨발 걷기 길’ 조성…세족장·신발보관대 등

승인 2024-05-19 15:27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기자페이지

김경일 파주시장이 시민들과 맨발로 운정3동 새암공원 내 황토로 조성한 맨발걷기 길을 걷고 있다. 파주시 제공
김경일 파주시장이 시민들과 맨발로 운정3동 새암공원 내 황토로 조성한 맨발걷기 길을 걷고 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운정3동 새암공원에 맨발걷기 길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6억7천만원을 들여 8곳에 맨발걷기 길을 조성 중이다.

 

19일 파주시에 따르면 최근 길이 610m에 너비 1.8m 규모의 새암공원 맨발걷기 길이 완공돼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새암공원 맨발걷기길은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세족장, 신발보관대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산책로 곳곳에는 쉼터가 마련돼 있어 맨발걷기를 즐긴 후 공원에서 머무르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김경일 시장은 “맨발걷기 길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걷기 좋은 건강한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맨발걷기 길#파주시#새암공원#파주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