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과 교원 50여명이 최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 현장학습과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는 장애인들을 위한 인천 최대 행사로,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시설 종사자 등 1천500여명이 참여했다.
재능대 사회복지과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 지도교수들과 함께 행사 전반을 지원했다.
또 장애인복지기관 부스에서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복지 현장에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 학생들은 학과부스 운영을 통해 학교 홍보활동도 펼쳤다.
장애인들을 위한 풍선아트로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는 동시에 재능대학교를 인천시민들에게 적극 알렸다.
참여 학생들은 “장애인들 삶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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