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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플라스틱 제조창고서 늦은 밤 화재

승인 2024-04-03 07:46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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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전경. 파주소방서 제공
파주소방서 전경. 파주소방서 제공

 

파주 문산읍의 플라스틱 제조 창고에서 늦은 밤 화재가 발생했다.

 

3일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6분께 파주 문산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창고 동(면적 1천980㎡)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력 98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3시간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당시 공장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파주#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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