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관계자들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 관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강유역본부는 27일 과천 한강유역본부에서 ‘부서장 안전보건 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강유역 산업재해 현황, 안전활동 실적, 안전업무 애로사항을 공유함으로써 각 부서 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유역본부 소속 30개 부서장 및 안전담당자 등 70명이 참석했으며, 박필구 한강안전지원센터장이 안전제도와 유의사항 안내 및 부서장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오승환 한강유역본부장은 “따뜻한 날씨로 접어들면서 중지했던 공사가 재개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더욱 더 사고예방에 적극적인 관심 및 현장관리가 필요하다”며 “작은 관심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시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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