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비상근부회장에 김상태·권희백…임기 2년

금융투자협회 제공
금융투자협회 제공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비상근부회장에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와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금투협은 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비상근부회장 및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원 이사에는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와 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가 내정됐으며, 공익이사에는 이종욱 서울여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 7일까지로, 총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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