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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농자재 창고서 지붕 보수작업 중 60대 근로자 추락사

승인 2024-03-04 18:15
박정열 기자 pjy354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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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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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20분께 연천군 신서면의 한 농자재 창고에서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6.5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지붕 보수 업체 직원으로 비 가림 지붕 자재 교체를 위해 작업하다 채광창이 깨지며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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