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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물리치료사회, 대한통합스포츠도수연구회와 체육인 부상방지 위해 맞손

승인 2024-03-04 18:21
김보람 기자 kbr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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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물리치료사회와 대한통합스포츠도수연구회 회원들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물리치료사회 제공
경기도물리치료사회와 대한통합스포츠도수연구회 회원들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물리치료사회 제공

 

경기도물리치료사회는 지난 1일 대한통합스포츠도수연구회와 체육인 부상 방지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 물리치료, 육상선수 부상 방지 예방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체육인 안전예방, 예방자료 제작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두 단체는 육상대회 및 스포츠 현장에 물리치료사를 투입해 안전사고를 감소시키고 안전한 체육활동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권오혁 대한통합스포츠도수연구회장은 “앞으로 한국실업육상연맹 주최 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의 안전사고 및 부상방지, 퍼포먼스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구식 경기도물리치료사회장은 “경기도물리치료사회는 앞으로 스포츠 영역에 대한 물리치료 인식 개선과 안전하고 즐거운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업무협약#체육인 부상방지#경기도물리치료사회#대한통합스포츠도수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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