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내유동 야산서 불 “소각 중 번져…인명·시설피해 없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4일 낮 12시20분께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19대, 인력 74명 등을 투입해 약 31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시설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불이 난 야산 인근 밭에서 농산물의 부산물 등을 태우다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