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이하 건협 경기도지부)는 아동복지시설 ‘수원희망의집’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2022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사업으로 검사항목은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김계환 건협 경기도지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