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물리치료사회가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의 참가자들에게 부상 방지를 위한 스포츠 테이핑 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엔 김구식 경기도물리치료사회장, 이진수 수석부회장, 노근섭 정무부회장을 비롯해 총 11명의 경기도물리치료사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했다.
스포츠 테이프는 운동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복원해 근육을 보조하고 관절 안정성을 높여준다. 부상을 예방하고 운동능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스포츠 선수들 뿐 아니라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이 사용한다.
김구식 경기도물리치료사회장은 “수원시민들이 많이 참여한 마라톤에 뜻깊은 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물리치료사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부상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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