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세아의 꽃말은 ‘만족’이다.
브리세아 중 소형종이며 꽃가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엽식물이다. 새 꼬리의 깃털처럼 생긴 빨간 꽃이 예쁘고 오래 가지만 잎의 앞부분 양편으로 흰 띠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을 보기 힘든 추운 계절에 실내 분위기를 싱그럽게 해주니 겨울동안의 관상용으로 매우 우수한 식물이다. 실내에서 반 그늘진 곳에도 잘 어울리는 식물이다. 브리세아는 특히 광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 4시간 이상은 햇볕을 쪼여줘야 한다. 광이 부족하면 웃자라고 잎의 무늬가 약해지며 꽃이 잘 안 피기도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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