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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인공지능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승인 2024-01-24 15:51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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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 김웅희 대외부총장, 안인주 (주)핑거 대표, 이동훈 (주)에이아이더뉴트리진 대표 등 업무협약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제공.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 김웅희 대외부총장, 안인주 (주)핑거 대표, 이동훈 (주)에이아이더뉴트리진 대표 등 업무협약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제공

 

인하대학교는 24일 인공지능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김웅희 대외부총장, 권장우 SW중심대학 사업단장, 정태욱 인하인재개발원장 등 대학 관계자와 안인주 ㈜핑거 대표, 이동훈 ㈜에이아이더뉴트리진 대표 등 협약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협약 기관들은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를 통해 인공지능개발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통계학과 학생 2명을 선발, 이달부터 표준 현장실습학기제와 연계해 동계방학 실습을 진행한다.

 

또 ㈜핑거는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정보통신공학과 학생 3명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OFF-JT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인주 ㈜핑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등 핀테크 기술을 대학 교육에 적극 반영해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에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명우 총장은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업무협약은 우리 학생들이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대#인하대학교#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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