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이재명 당대표 특보, "무너진 민생 회복해 희망 제시하겠다" [총선 나도 뛴다]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내년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본인 제공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내년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본인 제공

 

화성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이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 특보는 “위태로워진 국민의 삶을 지키고 무너진 민생을 회복해 사회에 희망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 위기, 고용불안, 물가상승 등 사회 곳곳에서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진 특보는 동탄 신도시의 교통, 의료, 교육 등 지역현안들을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민생과 사회복지 한길을 달려온 신념과 전문성을 더 나은 삶을 지켜내는 데 쓰겠다”고 말했다.

 

진 특보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화성시 따뜻한 사회연구소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동탄복지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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