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호 예비후보 '알릴레오! 노무현' 출판기념회 성료 [총선 나도 뛴다]

더불어민주당 오상호 화성을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후 6시30분 동탄 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에서 저서 ‘알릴레오! 노무현’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도균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상호 화성을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후 6시30분 동탄 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에서 저서 ‘알릴레오! 노무현’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도균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상호 화성을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 동탄 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에서 저서 ‘알릴레오! 노무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종로구지역위원장, 서철모 전 화성시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내빈 소개, 책 소개, 토크 콘서트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오 예비후보의 저서에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전비서관을 지낸 5년의 경험이 담겼다.

 

‘알릴레오! 노무현’은 ▲노무현 대통령 방명록 문구, 글, 말들 속에 담긴 대통령이 진짜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노무현 대통령과 태극기 ▲“노공이산”이 노무현 대통령 필명이 된 이유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해외순방 특별한 이벤트” 조용필의 킬리만자로 표범으로 마무리 ▲나와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말하는 유시민이란 사람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대통령이 꿈꿨던 세상 ▲봉하마을 권양숙 여사가 이재명 대표에게 준 선물은 ▲노무현 대통령의 예언 등 총 9장으로 구성됐다.

 

오 예비후보는 “정치에 입문한 지 25년이 지났지만 진짜 정치에서 고귀한 임무를 수행하지 못했다”며 “시민들과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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