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전 화성시장, SNS 통해 내년 총선 출마의변 밝혀 [총선 나도 뛴다]

더불어민주당 서철모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지난 8일 SNS를 통해 “동탄에 쓸모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발걸음을 시작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서철모 SNS 캡처
더불어민주당 서철모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지난 8일 SNS를 통해 “동탄에 쓸모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발걸음을 시작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서철모 SNS 캡처

 

더불어민주당 서철모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지난 8일 SNS를 통해 “동탄에 쓸모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발걸음을 시작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서 예비후보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동탄에서 ‘우리의 행복’을 위해 할 일을 하겠다”며 “동탄에 필요한 사람, 실제 삶에 도움이 되는 정치, 쓸모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보좌진과 청와대에서 전국적 사안을 다뤘으며 화성시장으로 시 행정을 책임지는 일을 하는 등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동탄을 위해 쓰겠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동탄 이음 케이블카 추진 ▲동탄 종합경기타운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출마를 결심했던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주민과 함께 동탄에 꼭 필요한 것들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제7대 화성시장과 전국대도시장협의회 부회장, 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사무총장,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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